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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잘 하는 방법? 이 글 하나로 정리해드립니다.

by Mindblow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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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을 하는 이유는 ' 균형이 무너진 지점 '을 발견하는 것이다 *

 

 

 

 

기획을 직업으로 삼고있는 사람이라면 본인만의 < 기획 철학 > 이 있어야 합니다. 아마 기획자라면 한 번쯤은 이런 스트레스를 받아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할 하거나 기본에 충실히 수없이 고민할 때, 좀처럼 제대로 된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않은 경우가 있을 겁니다.

 

 

이럴 때마다 사고의 기준이 되는 기획 철학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1. 나는 어디에 가치를 두고 있나

 

 

2. 무엇을 우서닛 해야 하는가

 

 

위 2가지 기획철학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 프로젝트라도 흔들리지 않고 본인다운 기획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기획 컨셉 구상하기

 

 

이미 충족이 된 니즈에 부응하는 서비스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어려운 것은 물론이고 출혈 경쟁에 휩쓸리기 쉽습니다. 콘셉트를 구상하다 보면 기존의 서비스나 제품에 영향받은 아이디어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이런 기획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경쟁이 치열할 수록 규모가 큰 경쟁자에게 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아직 직접적인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은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고안해보세요. 입지와 제약조건 등 기획의 도입 여건 또는 대상 고객의 생활패턴을 단서로 고객의 니즈를 조사하여 기존 서비스가 아직 충족시키지 못한 수요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기획해야 할 ' 그 곳 '에는 어떤 특성이 숨어 있는지, 누가 어떤 니즈를 갖고 있는지 < 직접 수집하기 > 또는 < 현장 방문 >을 통해 직접 조사해봅니다. 아무도 발견 못한 니즈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니즈는 존재했지만 아무도 선점하지 못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 수요 공급의 균형이 무너진 지점 ' 을 발견했다면...

 

 

 

새로운 수요에 부응하는 서비스일 경우 주위와 경쟁할 필요도 없으며 오직 니즈와 정면승부하는 기획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단, 장기적으로 볼 시 경쟁 서비스가 출현할 가능성을 배재할 수는 없습니다. 수급균형과 시장상황이 변한다는 < 미래 반영 >을 통하여 독자적인 체계와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데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 멋지고/ 수익성있고/ 의미 있는 것 ' 

 

 

이 3가지 기준을 토대로 끈기있게 기획을 구현하고 구축해봅니다.

 


 

 

- 기획이 완성된 경우 아이디어를 심화시키기 위해 질문해야 할 3가지.

 

 

1. 정말 이것으로 괜찮을가?

 

2. 정말 이것을 실현할 것인가?

 

3. 제대로 차별화되었는가?

 

 

왜/어째서/정말, 이 3가지를 항상 기획할 때 의심하고 또 의심합니다.

 


 

한마디로 표현하기 * 가장 큰 셀링포인트는 무엇인가? *

 

 

기획 과정에서 끊임없이 질문은 2가지가 있습니다.

 

 

고객에게 궁극적으로 무엇을 제공하려고 할까?

 

 

무엇이 가장 큰 셀링포인트인가?

 

 

한마디로 추려졌다면 그 표현과 기획내용에 차이가 없는지 확인해봅니다. 만약 차이가 있다면 기획내용과 표현을 수정해서 기획을 강화해봅니다.

 

 

 

- 기획하는 방법 한 줄 정리

 

 

' ~씨라면 뭐라고 생각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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