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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사람? 탈출방법 알려드립니다.

by Mindblow 2020.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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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게을러.. ' , ' 난 항상 꾸물거려.. ' , ' 난 결정 장애가 있어.. ' 

 

 

위 3가지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당신은 게으른 사람이 아닙니다. < 읭.. ?!!? 아니라고?!  >

 

 

맞습니다. 본인은 절대로! 300% 게으른 사람이 아닙니다. 이런 생각들을 하는 이유는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능일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본인을 꾸물거리거나 게으른 사람으로 낙인지을 필요는 없습니다. 거짓말이기 때문이죠.

 

 

사실 인간이 본인의 경험이 적은 분야에서는 자연스럽게 두려움을 느끼고 망설이는 감정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이에 반해 본인의 경험이 많은 분야에서는 상당한 결단력을 발휘한다는 것이죠.

 

 

축구선수 메시를 예로 들어볼까요? 

 

 

그는 팀 동료들에게 허락을 구하지 않고도 슛을 쏠 정확한 타이밍을 알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인권 운동가인 넬슨 만델라는 < 해야 할 일 > 목록에 적어두지 않고서도 용서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 모두 본인의 지식과 직관대로 밀고 나갔어요. 과거에도 여러 번 시도해고 경험해봤기 때문에 하는 방법을 알게 된 것입니다. 

 

 

시간을 투자해서 < 결정 근육 > 을 키우고 훈련을 통해서 강화시키고 자극 검사를 통과한 것입니다. 그러니 본인은 더 이상 ' 나는 왜 게으르고 결단력이 없는 것이지..? '라는 자책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도 경험.집중.기술의 영역에서 경험이 쌓이면 됩니다. 어른들이 항상 < 많은 경험을 해봐라 / 여행도 많이 다녀봐라 >라는 조언을 괜히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질 수록 점점 발전하는 사람이 되어갑니다. 이렇게 과거의 성공 경험을 더 많이 가질수록 의사결정은 더 정확해지고 본능적이게 됩니다. 

 

 

축구선수 메시가 기타 시간에 축구 경기 때처럼 결단력을 발휘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만델라는 총의 방아쇠를 당기는 것을 망설이지 않을까요?

 

 

저 또한 그런 것 같아요. 친구들이 아무리 맛집이라고 저한테 가자고 제안할 때 왠지 모르게 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게 되더라고요. 바로 시도해보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 것 같아요. ( 그래 놓고선 누구보다 잘 먹고 나중에 단골까지 되는 1인 ㅋ) 

 

 

아마 본인또한 어떠한 분야에서는 결정장애로 갈등하고 있을지는 몰라요. 다만 당신은 게으른 사람도 아니고 동기부여를 받지 못하는 사람도 아니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흥미나 관심이 없거나 업무가 충분히 중요하지 않거나 일을 힘들 때 이런 특성을 자주 보일 거예요.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지금의 본업을 좋아할 때는 본인은 정반대의 특성을 보여줄 거고요.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결단력의 힘이 약해집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것이며 결단력의 근육은 계속해서 다져나가고 있는 것이죠.

 

 

인생의 한 분야에서 결단력을 발휘할 수 있다면 분명 인생을 살아가면서 모든 영역에서도 빛을 보게 되실 수 있습니다. 

 

 

실패와 두려움은 결단력을 위축시키고 성공과 발전은 결단력을 향상시킵니다. ^^

 

 

그러니 더 이상 나 스스로를 게으른 사람이라고 낙인찍지 마세요! 나의 가장 이상적인 부분을 행동 모델로 삼은 후 결단력을 발휘한다면 어떤 영역에서든 발휘할 수 있을 거예요. 분명 당신의 과거를 돌이켜보면 결단력을 발휘해서 성공한 일들을 떠올리며 결정 근육을 키워나갔던 경험이 있을 거예요. 

 

 

저도 돌이켜보면 굉장히 게으른 사람인데다 시도해봐도 금방 포기해서 지친 성격인데요. ( ENTP 종특인가.. ) 

 

 

잘 찾아보면 제가 살아온 인생에서 결단을 내린 경험이 꽤 많더라고요. 

 

 

예를 들면 배우고 있던 일을 과감히 포기하고 회사를 택한 것? 그리고 과감히 1년 동안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것? 

 

 

그 밖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처럼 게으름 300% 만렙인 사람도 돌이켜보면 분명히 숨겨진 결단력이 있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ㅎㅎ

 

 

그러니 ' 나는 왜 이렇게 게으를까..? ' ' 한심해 .. '라고 자책하지 마세요 ^^

 

 

당연한 현상일 뿐입니다. 

 

 

 

- 오늘의 한줄 요약 

 

 

PS. 결단력있게 인생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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