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1 관종이 많아지는 이유? 알려드립니다. 마치 두 번째 자아가 바로 옆에 서 있는 것과 같다. 하나는 분별 있고 이성적인 자아, 다른 하나는 꼴통 짓을 저지르지 않고는 못 배기는, 그렇지만 가끔은 너무 재미있는 자아이다. 어느 순간 우리는 그 재미난 일을 몹시도 저지르고 싶어하는 자신을 깨닫는다. 이유는 모른다. 마치 내가 내 뜻을 거스르고 싶기라도 한 것처럼, 온 힘을 다해 저항하는데도 자꾸만 저지르고 싶어진다. - 도스토예프스키, 인간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관종이다. 태어날 때부터 우리는 누군가의 관심에 목 마릅니다. 인간은 태어난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친구, 연인, 가족과 형성하는 유대관계에서 나의 행복과 인생이 결정되니.. 관심이 이토록 중요한 것은 당연한 일이죠. 만약, 누군가 나에게 관심을 가.. 2020. 7. 30. 이전 1 다음